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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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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이 홀컵으로 들어간 경우 (PAR3홀 경우)
표준 타수보다 3타 적게 플레이한 경우
표준 타수보다 2타 적게 플레이한 경우
표준 타수보다 1타 적게 플레이한 경우
표준 타수와 맞게 플레이한 경우
표준 타수보다 1타 많은 플레이한 경우
표준 타수보다 2타 많은 플레이한 경우
표준 타수보다 3타 많은 플레이한 경우
서부터 홀 컵에 넣을 때까지의 총 타수를 더한 수치를 비교해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각 홀마다 승자를 가려 많은 홀을 이긴 경기자를 승자로 결정하는 매치플레이(Match play)란 경기 방식이 있다.
이 방식은 스트로크 플레이가 보편화되기 전에 많이 이용되었다고 하며 현재는 몇몇 대회에서만 적용되고 있다.
그밖에 각 홀의 타수에 일정 점수를 부여하여 진행하는 어게인스트 파(Against par)등 많은 경기 방식이 있으나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골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연과 함께 하는 운동이라는 점 때문일 것이다.
바람, 비, 기온 등의 기후 변화와 호수, 모래밭, 나무와 풀숲, 다양한 형태의 경사면등 모든 것이 자연속의 모습이고 이 자연과 함께 즐기는 것이 골프인 것이며, 또 이런 자연 환경에서 어려운 상황을 만나고 극복해 나가는 것이 골프의 매력인 것 같다.
골프의 경기 방식은 몇 가지가 있지만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은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방식인데, 이것은 1라운드 (18홀을 기준으로 할 때)의 경기에서 각각의 홀을 티샷에서부터 홀 컵에 넣을 때까지의 총 타수를 더한 수치를 비교해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각 홀마다 승자를 가려 많은 홀을 이긴 경기자를 승자로 결정하는 매치플레이(Match play)란 경기 방식이 있다.
이 방식은 스트로크 플레이가 보편화되기 전에 많이 이용되었다고 하며 현재는 몇몇 대회에서만 적용되고 있다.
그밖에 각 홀의 타수에 일정 점수를 부여하여 진행하는 어게인스트 파(Against par)등 많은 경기 방식이 있으나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골프 코스는 18홀을 1라운드로 하며(대중 골프장인 경우는 9홀도 많이 있음) 각 홀마다의 거리를 기준으로 롱홀(Par5), 미들홀(Par4), 숏홀(Par3)로 구분된다. Par란 해당 홀의 표준 타수란 의미이므로,
Par 5홀에서는 최초 티샷 에서부터 마지막 홀 컵에 넣을 때까지 총 스트로크(타수)는 5회가 표준이라는 의미이다.
코스가 18홀일 때, 롱홀과 숏홀이 각각 4개이며 미들홀이 10개로 구성된다. 그리고 18홀 1라운드의 Par는 72타가 일반적이다. 각 홀에 정해진 Par를 기준으로 실제 타수와의 차이를 별도의 명칭으로 부르고 있는데 재미있는 표현일 뿐 아니라, 골프 플레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다.
골퍼의 복장
  • 골퍼의 복장은 에티켓 중의 에티켓이라고 할수 있다. 코스에 도착할 때까지의 복장과, 플레이 중의 복장 그리고 플레이 후의 복장까지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만약 사정이 여의치 못할 경우라면 최소한 플레이를 위한 복장만큼은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복장은 1-2가지의 색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액센트를 위해서는 소품들을 이용하는게 좋은데, 예를 들면 모자, 장갑등을 활용한다. 상의는 반드시 칼라(칼라가 없는 라운드 티는 삼가함)가 있는 것을 입어야 하지만, 기후에 따라 윈드 브레이크나 조끼를 입는 것은 허용이 된다.최근 LPGA 투어 경기에서 가끔 파격적인 복장 (소매가 없거나 샷 중 배꼽이 보이는 상의 또는 핫팬츠)을 볼 수 있지만,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서 또 상업적인 가치를 최우선하는 그들을 흉내낸다는 무리인 것 같다. 함께 라운딩을 하는 동료들도 생각하는 범위내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티잉그라운드에서의 에티켓
  • 최소한 Tee-off 20분전에는 스타트 홀에 도착하여야 한다. 경기 도우미(캐디)와 함께 자신의 클럽과 볼을 확인한다.
    첫홀의 티샷은 누구에게나 긴장이 되는 순간이다. 그러므로 팅 그라운드 주변에서는 가능한 한 조용히 하여야 하며, 특히 상대방이샷을 하는 순간은 더욱 주의한다.
    티잉 그라운드에는 티샷하는 플레이어 외에는 올라가서는 안되며, 이때는 플레이어의 뒤쪽에 서서 플레이를 지켜본다. 물론 연습스윙도 지정된 곳에서만 하도록 한다. 그리고 자신이 먼저 티샷을 하는 경우라면 티샷을 하기 전에 반드시 앞조의 이동 상황를 파악한 후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 샷을 하도록 한다.
퍼어웨이와 러프에서의 에티켓
  • 같은조의 마지막 티샷이 끝난 후에는 빠른 걸음으로 볼이 있는 위치로 간다. 만일 자신의 티샷 볼이 러프나 사이드 벙커등에 빠지는 등
    특별한 상황에 처했다면 같은조의 마지막 티샷이 끝나기 전이라도 방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미리 볼을 향해 가는 것이 좋다.
    페어웨이에서의 샷은 홀에서 멀리 있는 볼부터 샷을 하며, 자기가 낸 디봇 자국은 자신이 복구하도록 한다.
    또 벙커샷을 한 후에는 반드시 모래면을 평탄하게 고르고 나오도록 한다.
    만일 볼을 찾기 위해 시간을 지체해야 한다면 5분을 넘지 말아야 하며, 뒷조를 패스 시켜야할 상황이 발생되면 패스를 시킨다.
골프경기의 특징은 신사도를 기본으로 한다는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속일 수도 있지만 자기 자신과의 플레이임을 잊지 말자.
골프는 자연과 함께 하는 게임이니 만큼 각각의 사안별로 룰의 양은 엄청나므로 자주 접하는 골퍼라 하더라도 일반적인 룰 외의 특수 상황에서의 룰을 모두 알고 있기는 불가능하다.
다만 룰의 가장 중요한 대전제를 먼저 이해하면 되고, 그리고도 부족한것은 경기 도우미의 도움을 받는다면 충분할 것이다. 골프 게임에는 두 가지의 대전제가 있다.
1. 볼이 있는 그 상태에서 플레이를 한다.
2. 불가피하게 상황을 바꿔야할 경우는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은 쪽으로 처리한다.

여기서는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플레이의 규칙 몇 가지를 소개한다.
볼을 티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연습 스윙을 하다가 볼을 떨어뜨린 경우는 벌타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것은 정식 스윙이 아니었으므로 아직 플레이가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냥 조용히 볼을 티위에 올려놓으면 된다.
티샷한 볼이 OB지역으로 날아갔다. 이때는 1타를 부가하고 다시 티업해서 샷을 하게된다.
즉 다시 티샷을 하는 타수는 3타째가 된다. 물론 골프장에 따라 또 경기 진행을 돕기 위해
별도의 로칼룰을 정해 OB티를 지정해서 시행하는 곳도 있지만 원칙은 다시 티샷을 해야한다.
만약 OB지역에 들어갔는지 아닌지를 모를 때에는 별도의 볼을 잠정구로 정하여 티샷을 한 후 처음 티샷한 볼의 위치를 확인하여 처리할 수도 있다.
만약 처음 샷한 볼이 OB지역에 있지 않았다면 처음 샷한 그 볼로 계속 플레이를 하면 되고, 만약 OB지역에 있었다면 잠정구로 플레이를 한다.
이때 잠정구의 스트로크는 4타째가 된다. 이것은 티샷이 OB 지역으로 들어간 것이 티잉 그라운드에서 확인 되었을 때
다시 티업해서 샷을 하는 경우가 3타째이므로 (이 3타째가 잠정구에 해당됨) 다음 스트로크는 4타째가 된다는 것이다.
OB란 Out of Bounds의 약자로 플레이가 허용되지 않는 지역이며 대개 흰 말뚝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번에는 샷 한 볼이 워터 해저드(Water hazard)에 들어갔을 때를 보자. 이때도 1벌타가 부가되며 처리 방법은 다음 두 가지중 선택하면 된다.
그 볼을 친 원래의 지점에서 다시 샷을 하거나 또는 볼이 해저드로 들어갔을 때의 해저드 가장자리 한 지점과 홀을 연결하여 후방의 선상에서 플레이를 하면 된다.
A지점에서 샷한 볼이 워터해저드에 빠졌다면 최초 A지점에서 다시 샷을 하거나 또는
홀과 볼이통과한 워터 헤저드 경계선 B지점을 연결한 C선상에서(볼이 통과한 지점 후방부) 볼을 드롭하여 샷을한다.

볼이 벙커에 빠졌고, 첫번쨰 벙커샷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홧김에 모래를 쳤다. 이 경우는 2벌타에 해당된다.
왜냐하면 벙커내에서는 볼을 칠때는 제외하고는 클럽을 모래에 닿게 해서는 안된다는 룰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모래를 만지거나 검사하는 등의 어떠한 행위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반칙을 할 경우는 2벌타가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벙커내에 인공물로서 제거할 수 있는 장애물, 예를 들면 연필이나 티, 라이터등이 있다면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인공물이 아닌 나뭇가지나 솔방울등은 제거할 수 없음도 알아두자.

또 다른 경우, 만일 샷한 볼이 사용하지 않는 그린으로 떨어진 경우는 무벌타이다.
그 볼이 있던 위치와 가장 가까운 그린밖의 지점에서 드롭을 하고 샷을 하면 된다.
흔히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을 정리한 것이지만, 골프 게임을 하다보면 의외의 상황이 많이 발생될 수 있다.
티샷
  • 티샷이란 해당홀의 맨 처음 샷을 말하며, 가장 먼거리를 요하는 샷이다. 그러므로 가장 부담이 많은 샷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티샷도 1타이며, 불과 몇 Cm짜리 퍼팅도 1타인 점을 생각하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지 않을까?
    티샷을 위한 클럽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거리와 코스를 파악한 후 본인에게 가장 맞는 클럽을 선택하면 된다. OB가 있는 홀에서는 공격의 지역을 넓게 잡을 필요가 있다. 즉 OB와 같은 방향에서 티샷을 하면서 OB의 반대쪽 페어웨이를 노리는 것이다.
    또 만일 코스가 심한 내리막이나 오르막이라해도 티잉 그라운드는 평탄하다. 정상적인 스윙을 하도록 해야하며, 만일 좌우로 굽은 홀이라면 목표지점을 굽은 쪽의 바깥을 노려야 한다.
    멀리 도는 것 같지만 안쪽보다는 쉽고 또 이런 홀은 대개 길이가 짧으므로 거리에 대해선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앞에 연못이나 계곡이 있다면 무시하고 샷을 해야한다.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유연하게 치는 것이 좋다. 대개 이런 장애물들은 티잉 그라운드보다 낮은 위치에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높게 샷을 할 필요는 없다.
어프로치샷
  • 그린위의 핀을 노리는 샷은 상황에 따라 피치샷(Pitchshot), 러닝 샷(Running shot), 피치 앤 러닝 샷(Pitch and Running shot)등이다.
    피치 샷이란 그린 주변에서 곧장 핀을 향한 샷이다. 볼과 그립은 일반적인 위치에 두며, 거리의 조정은 스탠스로 조절한다. 짧은 거리일수록 스탠스는 좁게 잡는다.
    피치 앤 런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프로치 샷이다. 볼을 어느 정도 띄어서 그린에 올린 후 적당한 런으로 핀에 접근시키는 샷이다. 비행 거리(Carry)와 굴러가는 거리의 비율을 생각해야 하며, 일반적인 샷의 그립보다 왼쪽으로 가 있어야 한다. 또 스탠스도 좁혀서 샷을 해야하므로 볼의 위치는 몸의 중앙에 위치한 것처럼 보인다.
    러닝 샷은 퍼팅와 동일한 형태이며, 그린의 엣지 지역에서 볼을 굴려 핀에 붙일때 사용하는 샷이다.
    이때 사용할수 있는 클럽은 공중에 뜨지 않아야 하므로 로프트 각도가 적은 클럽(3-6번 아이언 정도) 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스탠스는 좁게 해야 하고 볼은 거의 몸 중심에 위치시킨다. 퍼터와 같은 요령으로 왼손의 손등이 핀을 가리키도록 한 상태에서 샷을 한다. 그린 주변에서는 러닝으로 어프로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다.
퍼팅샷
  • 그린위에 올라와 있는 볼을 홀 컵으로 넣기위한 과정의 샷이다. 어느 샷보다도 정밀함을 요하므로 샷 전에 그린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본 후 샷을 해야한다.
    스탠스는 직각으로 하며, 퍼팅 라인상의 한지점을 중간 표적으로 정하여 샷을 하는 방법이 좋다. 볼의 위치는 스탠스의 중앙에 두고 시선은 볼의 바로 위에 두는 것이 좋다.
    퍼팅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컵까지의 거리보다 더 나갈 수 있도록 샷을 한다는 기분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홀을 지나갈 수 있는 샷이 아니라면 결코 홀에 들어갈 수 없다. 홀 속으로 직접 넣고자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거리가 먼 경우라면 우선 홀에 접근하는 작전도 중요할 수 있다.이때에는 무엇보다도 거리감이 중요하므로 사전 당일의 퍼팅에 대한 감이나 그린의 상태를 고려하여야 한다.
트러블샷
  • 벙커에 빠졌을떄 어드레스부터 피니시 동작까지 몸과 볼과의 간격을 일정하게 하는데 집중해야한다. 거리에 욕심내기보다는 짧고 정확한 샷이 중요한 때이다.
    스탠스는 안정감있게 약간 넓은 듯하게 잡고 볼은 왼발 선상보다 조금 안쪽으로 놓는다. 이 경우는 볼이 양발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상황과는 달리 슬라이스가 나올 확율이 높다. 그러므로 목표의 왼쪽을 노려 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발보다 볼이 높은 위치에 있을 때처럼 이 경우에도 짧은 스윙을 구사해야 하므로 한 클럽 정도 길게 잡는 것도 좋다.
ㆍ볼의 위치, 스탠스, 목표에 대한 직각 방향등은 정상적인 샷과 동일하다.
ㆍ클럽의 페이스를 벌리고 그립을 볼 바로 뒤로 위치시킨다.
ㆍ왼발은 페이스를 벌린만큼 오픈 스탠스를 취한다. 이때 오른발은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몸의 중심은 왼발에 더 많이 싣도록 한다. 이 상태에서 클럽을 아웃사이드-인으로 스윙하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만약 볼이 모래속에 파묻혀 있는 상태라면 클럽 헤드가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하므로 클럽의 페이스를 벌리지 말고 직각으로 접촉하도록 한다.
만약 이때에도 클럽의 페이스를 벌리게 되면 클럽 헤드가 모래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되어 볼의 윗부분을 때릴 가능성이 높게 되기 때문이다. 이때 샷은 짧고 간결해야한다.
또 오르막이나 또는 내리막 경사의 벙커에 볼이 빠진 경우에는 일반적인 페어웨이에서의 샷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된다.
몸의 중심은 아래쪽 발에 더 두어야 하고, 볼의 위치는 경사도에 따라 놓으면 된다. 물론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 자세가 끝까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벙커샷은 그린 주변의 가드 벙커(Guard bunker)에서의 처리 방법이었지만, 벙커는 그린 주변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는 크로스 벙커와 사이드 벙커에서의 샷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자.
이런 경우의 샷은 정확도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는 거리도 요구하게 되기 때문에 가드 벙커에서보다는 더 많은 신경이 쓰이게 된다.
우선 가드 벙커에서처럼 뒷땅을 쳐야하는 샷은 거리가 나오지 않으므로 볼을 깨끗하게 쳐낼 수 있어야 한다. 이때의 어드레스 자세를 알아보자.

ㆍ양발을 모두 모래에 묻는다.
ㆍ발이 묻힌 만큼 그립도 짧게 내려 잡는다.
ㆍ스탠스와 클럽의 페이스 모드 목표물과 직각이 되어야한다.
ㆍ몸의 상하 운동은 절대 좋은 샷이 나올 수 없다. 그러므로 하반신은 완전히 고정을 시키고 짧지만 정확한 스윙을 시도해야 한다.
ㆍ이때 몸의 중심은 왼발에 더 많이 둔다.

이때는 클럽의 선택도 중요하다. 앞에 높은 턱이 있다면 거리를 내는 것보다는
그 턱을 넘을수 있는 클럽을 선택해야하고 또 모래속에 볼이 박혀있는 상태라면
샌드웨이지로 벙커에서의 탈출을 시도하는 것이 정상적인 플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스윙샷
  • 정지 상태에 있는 공의 지점과 공을 보내고자 하는 목표 지점과의 거리를 측정하여 그 비거리에 해당하는 클럽을 선택 한다.
    공과 목표지점과의 가상의 선과 평행 하도록 양쪽 어깨의 선과 두 발끝 연결선을 맞추어 선다.
    오른 발과 왼발의 거리(stance)는 어깨보다 약간 큰 정도의 간격, 신체의 움직임 상태에서 신체 중심을 유지 시킬 수 있는 안정적인 거리로 하여 선다.
    척추와 다리를 똑바로 뻗어 세운 상태에서 아랫배의 양 옆에 있는 골반 양쪽의 뼈를 뒤로 미는 방법으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등을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한다. 위의 방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척추를 구부리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자세(Athletic position)를 만들기 위함 이다.
    무릎은 엉덩이가 뒤로 빠지고 척추가 휘어지지 않고 등이 기울어 진 상태에서 운동자세로 가장 안정적인 자세가 되도록 적당히 구부린다.
    어깨에 긴장을 풀어 준 상태에서 두 팔을 아래쪽으로(중력의 방향으로) 직선으로 내려서 왼손으로 클럽을 먼저 잡은 후에 오른쪽 어깨를 내려서 오른손으로잡아 양쪽 손의 그립을 완성 한다.
골프스윙 동작의 과정 골프스위읭 전체동작은 7개 동작으로 구분이 됩니다.
골프클럽의 기준으로 각각의 설명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골프란
어드레스
테이크 백
어드레스는 골프의 스윙동작을 위한 정지상태의 기본자세를 말하며 위의 A사항의 전체내용이 완료 된 상태를 의미 한다.
스윙동작의 첫번째 동작으로 골프채가 어드레스 상태에서 허리 정도의 위치까지의 올려져
골프클럽의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 상태로 될때까지의 구간을 의미 한다.
이 때의 클럽페이스(클럽헤드의 공이 맞는 면)는 정면(몸의 앞쪽 방향)을 향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다운스윙
임펙트
팔로우 스루
피니쉬
골프크럽이 가장 위에 올려져있는 상태이며, 샤프트는 지면과 목표지점에 대해 평행선을 유지하며 클럽페이스도 정면을 향한 상태이다.
골프클럽이 탑에서 내려와서 공을 타격하기 직전 까지의 구간을 의미 한다.
클럽페이스가 공을 타격하는 순간을 뜻 한다. 이 순간의 클럽페이스는 목표선과 직각을 이루어 공이 목표선을 따라 날아가도록 한다.
임펙트가 이루어진 후부터 골프클럽이 몸의 뒷쪽으로 원심력에 의해 움직이는구간을 의미 한다.
문자의 뜻 그대로 스윙이 마쳐진 후의 상태로써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 이어야 한다.
1번에서 부터 7번까지의 모든 스윙과정은 일정한 리듬과 템포를 유지한 상태에서 어깨에 긴장을 주지 않는 정도의 양팔을 힘을 조절 하고
몸의 회전 방향으로 조였다가 풀어 주는 형태로 원심력을 이용하므로 4번의 다운스윙 중에 클럽헤드의 무게가 팔로 느껴져야 한다.
스윙동작의 모든 과정은 왼팔을 기준으로 한다. 다르게 설명 하면 왼팔은 마치 시계추에 연결된 막대의 역활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설명 되겠다.
모든 스윙과정은 다리가 지면에 닿아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므로 1번에서 3번까지는 체중이 오른발 쪽으로 옮겨 가며, 반대로 4번에서 7번까지는 왼발 쪽으로 이동 된다.
골프 준비물
  • 클럽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우드(Wood), 아이언(Iron), 퍼터(Putter)로 구분되어 각각의 기능이 명확하다 우드는 볼을 멀리 날리는 장거리용이며 아이언은 정확한 샷으로 홀 가까이 붙일때 주로 사용되고 퍼터는 홀 속으로 공을 집어넣는데 사용된다.
    정식 대회인 경우 골프 클럽은 14개까지 사용이 허용된다. 이것을 풀 셑트라고 하며, 또 필요에 따라서는 반정도로 셑트를 갖추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하프 셑트라고 한다. 어떤 클럽을 갖추는가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 PGA 투어 선수인 경우는 상황별 그린 공략을 위한 정교한 샷을 위해 웻지를 종류별로 4개까지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우드란 그 명칭대로 헤드부분이 나무로 되어있으며, 가장 좋은 재목은 미시시피강 유역의 감나무라고 한다. 최근에는 메탈 재질(카본등)로도 많이 생산되어 호평을 받고 있으므로 메탈 우드라는 명칭도 보편화되어 있다. 우드의 종류와 명칭은 다음과 같다.
골프란
골프볼 골프볼에 대한 규정은 무게와 직경으로 제한되고 있다.
직경의 경우 1.62인치(4.11Cm) 보다 작으면 안되고, 무게는 1.62온스(45.93그램)보다 무거워서는 안 된다.
골프 볼을 표면을 보면 오목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을 딤플(Dimple)이라고 부르며, 실제 볼이 비행할 수 있는 것은 이 딤플이 있으므로해서 가능한 것이므로 이 딤플의 크기, 깊이, 형태, 배열, 개수에 의해 비행 궤도와 거리에 많은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골프 볼은 투피스 볼과 쓰리피스 볼로 나뉜다. 말그대로 내부 재질이 2부분 또는 3부분으로 되어 있다는 뜻이다. 우선 투피스볼이란 볼 코어(Core-중심)와 커버의 2중 구조로 만들어지므로 비교적 단단한 볼로 비거리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방향 제어나 멈추어야 할 때 멈추지 못하고 런(굴러가는 상태)이 많은 것이 흠인 반면에, 쓰리피스 볼은 코어에 고무줄을 감고 그 위에 특수 고무를 씌운 3중 구조의 볼이다.
이 볼은 투피스 볼과는 달리 탄력이 적으므로 비행 거리는 적으나 기술이 있는 골퍼라면 훨씬 통제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는 볼이다. 어느 볼이든 자신의 수준에 맞는 볼을 선택해야겠지만, 초보자라면 투피스 볼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골프백 골프백 은 골프 클럽, 볼, 티, 장갑등 골프 게임을 위한 거의 모든 용품을 담을 수 있게되어 있다.
일반적인 크기의 골프백외에 2-3개의 클럽만 넣을 수 있은 골프백도 있으며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골프백에는 반드시 자신의 이름표를 붙여야한다.
골프화 골프화 는 아주 중요하다. 그것은 스윙을 하기 위한 바탕, 즉 토대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긴 거리를 걸으며 게임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골프화 바닥에는 스파이크가 붙어 있는데 이것은 스윙시 자세를 안정시켜 주는 기능과 급경사인 오르막과 내리막을 걷는데 도움이 된다. 이 스파이크는 대개 철제로 만들어져 있지만 최근에는 세라믹스제나 특수 고무 재질의 스파이크도 생산되고 있다.
초보자가 골프화를 선택한다면 제일 우선해야 할 사항이 가벼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천연 가죽 제품보다는 합성 제품이 관리하기도 쉽고 가벼우므로 많은 거리를 걷기도 좋다.
골프장갑 골프장갑 역시 골퍼에게는 필수 용품이다. 단순히 손을 보호하는 것 외에 더욱 중요한 것은 그립과의 밀착도를 높여 주는 기능이다.
자신의 손에 꼭 맞는 것이 좋다.
기타 그외 골프를 위해 필요한 용품으로는 티(Tee)와 우산이 있다. 티는 골프 경기에서 최초의 샷, 즉 티샷을 할 때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나무와 플래스틱 재질등이 있으므로 선택해서 구입하여 골프백에 항상 넣어두는 것이 좋다. 또 골프 경기는 자연과 함께 하는 경기이며 장시간 진행되므로 비를 대비해서 골프백에 우산을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 기본적인 용품을 다 갖추고 나서 이젠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 생각해야 한다. 물론 연습장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라운딩을 위해 골프장에 나가는 경우라면 에티켓에 속하는 부분이므로 주의해야할 항목이다.
남성의 경우 골프 웨어의 기본은 바지와 셔츠이다. 여성의 경우는 스커트나 반바지도 가능하며, 기후, 기온에 따라 조끼나 윈드 브레이크를 걸쳐 입는다.
골프는 신사의 경기이다. 그러므로 복장에 대해서도 많은 신경을 써야하지만 비싼 옷이 좋은 것은 아니다. 녹색의 그린과 숲을 고려해서 상쾌한 기분을 더욱 고취시킬 색상의 옷이나 생기 발랄한 색상이면 좋다.
또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셔츠에 칼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칼라가 없는 목 부분이 라운드 형태의 셔츠를 입는 건 골퍼의 매너가 아님을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