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코스
울창한 수림대 사이로 다소 거친 도전적인 남성 코스로, 자연 암반의 노출 사이로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를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으로 사시사철 천혜의 자연이 연출하는 비경과 맑은 공기,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라운딩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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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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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le
PAR 5 / HDC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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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m
518m
495m
468m
44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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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후면 벙커를 볼 수 있게 티샷을 진행하되, 심리적으로 미스샷(슬라이스)의 위험부담을 줄여주는 우측 기존 수림대로 인해 티샷의 과도함이 유발될 수 있다.
그린 주변의 벙커배치가 그린의 주목성을 부각시키고 있어 샷의 정확도에 도움을 준다. 후면부의 법면은 두번째 샷의 장타를 유도하고 장타자는 2온도 가능하다.
홀 가운데 돌출된 바위에 기형적인 작은 소나무, 수크렁, 야생화가 분수와 조화를 이루도록 하여 멋스럽고 자연스러운 공간으로 활용하였으며, 바위의 절벽 밑에는 산머루, 능소화, 담쟁이, 송악, 포도 등의 넝쿨성 식물로 바위와 조형미를 더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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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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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le
PAR 4 / HDC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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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m
464m
449m
429m
40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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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PAR4홀로 긴 거리의 두 번째 샷과 기존 수림대를 넘겨 쳐야 하는 부담이 가증된 PAR4홀이다.
IP좌측 벙커를 향해 긴 거리의 페이드 샷이 필요하다.
두번째 샷은 긴 아이언을 선택해야 하며 그린 전면의 벙커가 부담스럽다.
티 앞에서 넘겨야 할 참나무, 소나무 숲이 깊고 울창한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감국, 쑥부쟁이, 패랭이, 벌노랑이, 기생초, 끈끈이대나물, 금계국 등의 야생초화류가 드넓게 심어져 있어 고원의 초원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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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롱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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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le
PAR 3 / HDC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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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m
164m
154m
154m
13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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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법면의 암반 사이로 흘러내리는 소 계류가 홀 전체를상쾌하게 자극하고 있다.
홀 우측의 기존 수림대가 강한 해저드로 작용되어, 비기너에게는 심리적으로 부담가는 PAR3홀이다.
따라서 신중한 클럽선택으로 정확한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수림대가 부담스러우면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 전면을 공략해 파 세이브를 노릴 수 있다.
꽃이 귀한 여름철에 붉은 꽃이 100일 동안 피고 지는 배롱나무를 특성수를 식어, 붉은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와 영산홍 군락의 조화된 모습에 천생연분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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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벚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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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ole
PAR 4 / HDC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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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m
360m
336m
313m
28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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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 우측으로 넓게 페어웨이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대형 폭포의 시원함을 홀 전체에서 느낄 수 있는 PAR4홀이다.
샷의 장단에 따라 다음 샷에 대한 난이도가 확실히 구분되는 홀로써, 정확도가 부족한 장타자는 아이언 샷으로 IP좌측을 고려해야 하지만 장타를 좋아하는 골퍼는 IP우측 벙커 사이로 샷을 날릴 수 있다.
티 좌측에 목수국, 자산홍, 백철쭉 영산홍 등이 길게 늘어져 있으며, 우측에는 감나무, 산수유, 매실나무, 살구나무 등의 유실수로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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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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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ole
PAR 4 / HDC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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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m
390m
362m
340m
32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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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수림대와 연결된 좌측 법면의 경관성이 홀 전체를 지배하고 그린 뒤쪽을 둘러싸고 있는 기존 수림대는 그린 주변을 아늑하게 만들고 있다.
티샷은 우측 낭떠러지 법면으로 미스샷(슬라이스)을 고려해 좌측으로의 페이드 샷을 하는 것이 두번째 샷에도 유리하다.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개살구나무의 열매에서 입맛을 돋우게 하며, 물감 띠 같은 노란 개나리꽃들은 봄날의 고향을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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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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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ole
PAR 4 / HDC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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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m
338m
312m
220m
2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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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 하향홀로 거리보다는 정확도가 요구되는 도그레그 홀이다.
전면으로 탁 트인 지형적 특징은 자칫 티샷의 과도함을 유발시키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미스샷(슬라이스)이 날 확률이 많은 홀이기도 하다.
좌측 벙커를 볼 수 있도록 아이언으로 샷을 하는 것이 스코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산기슭에서 흘러 내려오는 정갈한 산물을 모아놓은 아담한 옹달샘이 발 아래에 자리잡고 그 주위엔 목수국과 꽃창포, 나비꽃, 무늬커버들, 붓꽃 등 수생초화가 감싸 호젓한 산행같은 라운딩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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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층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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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le
PAR 3 / HDC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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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m
162m
122m
97m
9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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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암반이 홀 전체의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다소 거리가 짧은 PAR3홀로써 이를 보완하는 측면에서 그린은 2단으로 조성되어져 있다.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로, 핀의 위치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크다. 홀 사이에 층층나무, 리기다, 대나무를 바위면과 감싸도록 심어 숏 홀에서의 집중력을 높이게 하였다.
우측에 길게 심어져 있는 병꽃나무 군식과 겨울에만 감상 할 수 있는 흰말채나무는 숏홀의 단조로움을 피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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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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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le
PAR 4 / HDC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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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m
362m
362m
312m
2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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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 IP와의 고저차가 가장 가파른 홀로 하향 우측 도그레그 홀이다.
하향 고저차로 시야가 개방되어 시원한 티샷을 날릴 수 있으나, IP부근의 벙커에 주의해야 한다.
페어웨이 시작부근의 그리스 벙커는 하향 입지된 페어웨이의 깊이감을 더욱 가중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긴 거리보다는 정확도가 중요한 홀이다.
티 앞에 펼쳐진 억새밭과 우측 절벽 아래의 꽃복숭아, 단풍나무, 희말채나무, 공조팝나무 등의 나지막한 나무들이 큰 절벽을 받치고 있는 모습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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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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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ole
PAR 6 / HDC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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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m
764m
742m
712m
6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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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대표하는 최장 홀로 좌측 전반에 흐르는 계류와,
티 우측 기존 수림대로 인해 경관이 매우 뛰어난 홀이다.
장거리 티샷이 자칫 훅성의 미스샷(슬라이스)발생으로 벌칙을 받아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최장거리 홀로써 넓은 초원위에 확 트인 시야를 확보하고 백자작나무를 러프지역에 심어 울창한 자작나무 숲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